이선여, KLPGA 생애 첫 우승
2014. 4. 30. 17:51
KLPGA 드림투어 3차전, 연장끝에 우승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이선여(26. 사진)가 'KLPGA 2014 카이도골프 드림투어 3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선여는 30일 군산CC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3차전'(총삼금 7천만원, 우승상금 1천4백만 원) 마지막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김예진(20)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이선여는 전반에 버디 2개, 후반에 버디 3개로 보기 없이 5언더파를 몰아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첫날 선두에 올랐던 지영진(21)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은혜(33), 곽보미(23), 안윤정(22)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최이진(20)이 주은혜(27)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선여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연장전에 가기 전에 긴장감이 몰려왔으나 늘 연습하던 대로만 하겠다는 생각에 공만 보고 쳤다"며 "오늘 퍼팅이 잘돼서 우승한 거 같다"고 말했다.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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