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건강을 위한 실내용 숯불 그릴이 대세

리뷰조선 2014. 4. 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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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족 모두가 육류 섭취를 즐긴다는 이선주(가명) 씨 가족. 참숯 화로에 구운 고기의 육즙과 향은 집에서 흉내 낼 수 없어 숯불구이 전문식당을 자주 찾는다고. 하지만 1인분에 수만 원을 호가하는 한우라도 먹는 날에는 외식비 걱정에 쉽게 즐길 수 없다.

이처럼 비싼 가격 때문에 배불리 먹지 못하거나 애꿎은 밑반찬으로 배를 채웠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특히 숯불 직화구이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자 외식비 지출을 부추기는 메뉴 중 하나다.

숯불 직화구이가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바로 건강한 참숯에서 방출되는 다량의 원적외선 때문이다. 원적외선이 고기의 내부까지 익혀주고 참숯 연기의 갈륨성분이 고기의 누린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일반 가스나 전기 그릴에서 맛볼 수 없는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직접 참숯에 불을 붙여 고기를 구워먹기란 쉽지 않다. 숯불을 피우는 것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손이 많이 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덜기 위해 관련 업계들이 집에서도 쉽게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숯불 그릴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숯불 그릴의 대중화를 이끈 세진하이텍(대표 김영봉, www.homping.co.kr)이 국내산 백탄 참숯을 이용한 가정용 바비큐 그릴 '홈핑그릴'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허 등록 기술을 활용한 이 제품은 가정에서도 쉽게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착화제에 내장된 팬을 작동시켜 2-3분 안에 숯불 점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력조절 스위치를 이용해 불의 세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본체 상부에 있는 수십 개의 홀 구조가 연기와 열기를 차단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홈핑그릴은 전기선 없이 배터리나 스마트폰 충전기로 구동되기 때문에 식탁뿐 아니라 거실이나 발코니에서도 숯불구이를 쉽게 해 먹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진하이텍은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백화점과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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