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故 정차웅 어머니 "혼자가 아니라 다행" (추적 60분)
성선해 기자 2014. 4.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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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 |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故 정차웅 군의 장례식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업인 한창인 가운데 그 뒷이야기를 다뤘다.
'추적 60분' 제작진은 세월호 사고로 숨진 故 정차웅 군의 장례식장과 그가 다니던 학교를 찾았다. 정차웅 군은 반에서 수학부장을 맡을 정도로 성실한 학생이었다. 그의 책상에는 '공부 열심히 하기'가 목표로 적혀 있었다.
장례식장에서 아들 정차웅 군을 보내줘야했던 그의 아버지는 참았던 눈물을 토해냈다. 정차웅 군의 어머니는 "그나마 혼자가 아니고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더 나은 것 같긴 하다. 혼자였으면 발걸음이 많이 무거웠을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추적 60분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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