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해군 구조대원 선실 3곳 진입..사람은 발견못해"
2014. 4. 16. 19:00
선체 수색작업 개시.."물이 차 있는 상태"


선체 수색작업 개시…"물이 차 있는 상태"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해군과 해경이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의 선체 수색 작업을 개시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30분께 구조대원 2명이 여객선 선실 3곳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며 "물이 차 있는 상태였고 사람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선 1조가 선체에 진입했고 곧 2조가 들어간다"며 "선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해군과 해경은 이날 오후 5시 1차로 선체 수색작업을 시도했지만 유속이 빠르고 시계가 불량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수중 시야가 20㎝밖에 안 되고 유속도 약 시속 8㎞로 빨라 해난 구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hojun@yna.co.kr
- ☞ 여객선 침몰 대형 사고…2명 사망·293명 실종
- ☞ <여객선침몰> 실종자 저체온증·질식 우려
- ☞ <여객선침몰> '쿵' 소리와 함께 아비규환
- ☞ <여객선침몰> "사상 최악 서해훼리호 악몽 피하길"
- ☞ <여객선침몰> "환갑 기념 여행길 참변…살아도 고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객선침몰> 20여명 구하고 마지막 탈출한 김홍경씨
- <여객선침몰>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해상크레인 투입
- <여객선침몰> 朴대통령 "학생·승객 불행에 참담..구출에 총력"(종합2보)
- <여객선침몰>부상자 55명 해남한국병원 등 6곳서 치료(속보)
- <여객선침몰> 세월호 침몰 원인 뭘까
- [소셜+] "와 이리 무섭노" 쓰면 안되나요…일베 설전에 멍드는 사투리 | 연합뉴스
- 지적장애 또래 학생 집단 폭행한 중학생 7명 중 2명 구속 | 연합뉴스
- 경찰청 "장윤기父, 친족 특례로 형사처벌 제외라도 징계 가능" | 연합뉴스
- "유럽서 중국산 가짜 콘돔 20만개 유통…장난감으로 신고" | 연합뉴스
- '연어 술파티' 증언 전 KH 부회장, 전 여친 흉기위협 징역 4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