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엑스' 이지민 '붕붕붕' 원래 홍진영 곡? 비화 알고 보니..

한국아이닷컴 이선아 2014. 4. 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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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붕붕붕 홍진영 트로트 엑스'

'트로트 엑스'에 출연한 이지민이 화제다.

이지민은 지난 11일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X / 연출 김태은PD)'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민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노래 '붕붕붕'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의 합성어, 이하 'TD')들의 극찬 아래 박현빈-아이비 팀으로 합류하게 됐다. 특히 방송이 나간 후 '이지민'과 '붕붕붕'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고, 주말 동안 방송 영상 조회수가 2만 건에 육박하는 등 큰 이슈를 모았다.

이지민은 "친구들이 포털사이트에서 내 이름이 1위라며 기뻐해줬다.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며 "무엇보다 노래 '붕붕붕'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거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노래 '붕붕붕'은 이승철 선배님 노래를 맡았던 전해성 작곡가가 만든 노래로 원래 홍진영 트로듀서에게 갔던 곡"이라며 "운이 좋았는지 내가 부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민은 가수가 되기 전 리포터와 연기자로도 활동한 이색 경력이 있다. 그는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리포터와 연기자로 활동한 적 있다"면서 "이제는 트로트 가수 이지민으로 불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한 '트로트 엑스'는 최고 시청률 2.9%, 평균 2.3%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Mnet+KM+tvN). '트로트 엑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Mnet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선아 su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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