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최상훈 죽음 진실 알고 '충격+분노'
장은경 기자 2014. 4. 14. 10:53

'호텔킹' 이동욱이 최상훈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알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아회장(최상훈)이 자살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모네(이다해)의 발언에 마음이 흔들린 재완(이동욱)이 아회장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조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회장이 생전 우울증과 정신착란 치료제를 먹지 않고 모아왔다는 그녀의 말에 이상함을 느끼고 아회장의 절친이자 주치의인 윤박사(이종구)의 뒤를 쫓았다. 재완은 숨어 살고 있는 윤박사를 찾아가 "전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며 사건의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했고, 결국 그의 추궁을 견디지 못한 윤박사는 이중구(이덕화)의 지시로 약을 처방한 사실을 고백했다.
윤박사는 "그 약을 매일 같이 먹인 건 자네다. 꼬박꼬박 챙겨드렸지 않나"며 재완도 아회장의 죽음에 개입됐다고 말하며 그를 충격에 빠트렸고, 재완은 이를 믿을 수 없다는 듯 윤박사의 멱살을 잡은 채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이동욱은 중구에게 속아 자신이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회장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캐릭터의 고통스러운 내면을 혼란스러운 표정과 감정 실린 눈빛 연기로 잘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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