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 윤지민 몸매 극찬..커플화보 봤더니 '손이 어디로'

권민 윤지민

배우 권민이 아내 윤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윤지민과의 2세 질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아내도 그렇고 전혀 성형을 안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권민은 "아내 윤지민이 JTBC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일을 끝낸 후 2세에 대해 생각해보려 한다"면서 "아내 말이 2세 비율은 무조건 자길 닮아야 한다고 한다. 아내가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다"도 전했다.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처음 만나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한 이들은 결혼 이후 특별한 커플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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