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 릴레이 자기소개④]'군산의 딸' 제이미 "어디 '하정우' 같은 분 없나요?"



[스포츠한국 이정현기자]대중가요계에 상큼하고 발랄한 빨간 망토 소녀들이 떴다. 데뷔곡 '첫눈에 반했어'로 출사표를 던졌던 그룹 틴트(메이 상미 미림 제이미 미니)가 남자들은 몰라주는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곡 '늑대들은 몰라요'로 돌아왔다. 데뷔 때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타난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청순하고 깜찍한 두가지 매력을 모두 보여주며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직은 이들을 낯설어 하는 이들을 위해 릴레이 자기소개시간을 가졌다.<편집자주>
<싣는 순서>
①메이②상미③미림 ④제이미⑤미니
이름 : 제이미(Jamie)본명 : 최윤진출생 : 군산생년월일 : 1995.06.27키 / 몸무게 : 161cm / 45kg혈액형 : O형특기 : 맛있게 먹기, 줄넘기 2단뛰기취미 : 음악듣기, 영화보기, 맛있는거 먹기
틴트의 멤버 제이미는 동양적인 눈매와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인 그는 음악이 좋아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다 학교 밴드부에 가입하며 노래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군산의 모 수영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수영장집 딸이라 그런지 운동에는 자신있다. 오죽하면 특기가 줄넘기 2단뛰기 일까.
▲ 군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지방이다 보니까 가수가 되기 위한 오디션 기회가 없었다. 주위에 연습생이 되려는 친구도 보컬 학원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많았다. 결국 학교 밴드부로 들어가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건반을 치는 후배와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었는데 회사에서 연락이 오더라. 마침 생일날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했다. 큰 선물이었다.
▲ 사투리는 하나도 안쓴다.=사투리는 완전히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고향 친구들을 만나면 사투리가 나오더라. 명절에 군산에 다녀오면 서울에서도 사투리가 나온다. 전라도 출신이라 tvN '응답하라 1994'에 윤진(민도희) 역할로 오디션도 봤는데 잘 안됐다. 정말 아쉬웠다.(웃음)
▲ 얼마나 2단 뛰기를 잘하면 특기가 됐을까.= 전성기때는 1분에 80개까지 했다. 우리 틴트 멤버들이 워낙 운동을 잘해서 그런건 자랑도 아니다.
▲ 유복한 집에서 자랐다고 들었다.=어렸을 때는 그랬는데, 사실 지금은 많이 힘들어 졌다. 부모님이 수영장을 운영하셨다. 그래서 수영만큼은 자신있다. 물에 들어가는 것 자체에 겁이 안난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이다.=허스키함과 통통 튀는 면이 공존하는 것이 매력이다. 연습을 더 해서 내 장기를 살릴 수 있는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싶다.
▲ 어떤 늑대(이상형)를 만나고 싶나.='상남자'랄까? 듬직하고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자상하면도 있었으면. 연예계 선배 중에는 하정우, 김강우, 박해일 같은 분들이 좋다. 하지만 아직 연애는 아닌 것 같다. 주위에 남자 아이돌과 마주칠 기회는 있지만 틴트 멤버들끼리 워낙 친해서 이성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이정현 기자 se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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