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폭행사건에 왕따설까지 대두, 소녀시대 멤버들은 뭐했나

김지하 2014. 4. 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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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후 '효연 왕따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일상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A씨가 효연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효연은 사건 당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A씨의 집 2층에서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 처럼 장난을 쳤다.

이때 효연은 자신의 행동을 말리는 A씨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그의 눈부위를 때렸다. 이에 화가난 A씨는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고 효연은 경찰에 직접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이 알려진 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효연 성지글'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다. 이는 지난달 31일 한 포털사이트의 카페에 게재된 '대박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에 의한 것이었다.

공개된 글에는 "친구 언니의 친구 아빠가 경찰관인데 어제(30일) 효연이 소녀시대 왕따여서 자살하려고 했고 어떤 남자가 보고 말렸는데 그러다 남자 때려서 경찰서 왔데요"라고 쓰여있었다.

이는 진위여부를 떠나 7년차 아이돌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던 소녀시대의 다른 모습으로 인식되면서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고있다.

이런 가운데 소녀시대의 몇몇 멤버들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건이 알려지기 전인 3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크램을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융이와 외식.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윤아와 함께한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효연의 일이 알려진 당일에는 태연과 제시카가 각각 인스타그램과 웨이보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이날 "알쓰가 일쓰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태연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별명이 알코올 쓰레기(알쓰)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사진 속 태연은 일반쓰레기라고 쓰여져 있는 곳 앞에서 쪼그려 앉아 자신의 별명을 이용한 익살스러운 장난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는 같은날 "제시카 서현 예쁨 돋는 아이스크림 셀카"는 제목과 함께 서현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사람은 스틱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채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사건 일어났는데 다른 멤버들은 뭐하고있는거지?" "효연에 대한 위로가 절실할 때다. 올라온 글이 사실이라서 효연이 투신을 생각했다면 큰 문제가 있는거다" "소녀시대 이번에 앨범도 잘 안되고, 또 이런 일까지 있어서 걱정된다"는 등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는 "같이 찍은 사진에 효연은 거의 없네, 진짜인가? 진짜라면 정말 실망이다" "믿고싶지 않다. 방송에서 보여지는게 다 가식이라면 앞으로 다른 걸그룹들도 색안경 끼고 봐야할 것 같다" "소녀시대도 티아라 꼴 나는건가? 얼마전까지만해도 걸그룹 원톱이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통해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효연의 폭행사건에 대해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오해가 없도록 주의하겠다"며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해당 멤버 웨이보, 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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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 성지글| 효연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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