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3만원 교수, 학생들에게 "돈 필요하니 3만원만.."
2014. 3. 28. 22:08

[연예팀] 이른 바 '3만원 교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2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일명 '3만원 교수'라고 불리는 철학과 송금해(가명) 교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드러난 '3만원 교수'와 학생의 채무관계는 시청자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개학을 앞두고 한 교양과목을 수강 신청한 학생들에게 담당 교수는 "현재 나는 미국에 있다. 급한 일이 있어서 돈이 필요하니 3만원을 보내 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제작진의 취재 결과, 3만원 교수는 여러 학생에게 돈을 빌렸고 3만원으로 시작된 채무 관계는 눈덩이처럼 커졌다.
입금이 확인되면 금액을 점점 높게 불러 돈을 빌린 후 개학하면 갚겠다는 식으로 수차례 학생들에게 돈을 빌린 것. 한 학생은 8개월에 걸쳐 600여만 원을 빌려준 것이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현재 '3만원 교수'의 수업은 다른 교수로 교체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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