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A' 방송인 김태현, SM C&C로 이적 가시화

윤성열 기자 2014. 3. 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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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김태현 / 제공=코엔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겸 MC 김태현이 방송인 신동엽, 강호동 등이 소속된 SM C & C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2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겨울 연예기획사 코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온 김태현은 현재 SM C & C와 전속계약 체결을 앞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

관계자는 "아직 SM C & C와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합의를 마무리 할 것"이라며 SM C & C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내비쳤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내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김태현은 남자 방송인으로서 MC계에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현은 최근 SM C & C 관계자들과 접촉해 계약 관련 논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SM C & C는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 전현무 등 유명 MC군단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이에 대해 SM C & 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계약과 관련해 얘기가 오간 것은 맞지만 아직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태현은 SBS '웃찾사'의 '행님아' 코너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KBS 2TV'스타 골든벨', MBC '세바퀴' 등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현재 SBS E채널의 '용감한 기자들', MBN '엄지의 제왕' 등에 출연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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