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사이버환전 서비스' 전면 개편

송진현 2014. 3. 26. 1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관련 분야 특허(특허번호:0420073)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환전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더 쉽고 편리하게 전면 개편하여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이버환전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인터넷상에서 환전 등록을 한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외화를 수령하기만 하면 되는 외환은행만의 특화 서비스이다.

기존에 외환은행을 거래하지 않았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외환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간단한 실명인증을 거친 후 환전할 외화의 종류, 금액, 수령점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이버환전을 신청한 고객이 인터넷뱅킹이나 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원화대금을 입금하면,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수령점에서 외화 실물을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다.

외환은행의 '사이버환전 서비스'는 2004년부터 시행하여 현재까지 총 40여 만명의 고객이 약 90만 건을 이용하였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인 환전 성수기에는 하루 최대 2천명의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서 환율 및 우대율 계산 등의 주요기능을 모아 놓은 메인 페이지를 신설 제공하고, 이용안내, 신청하기, 조회하기 등 메뉴구조를 간단하면서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대폭 개선하여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또한 신청 프로세스를 간결화하여, 서비스 이용시 화면의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통화선택, 우대혜택 입력이 모두 가능하게 개편함으로써 본인의 예상 환전우대율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바뀌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뱅킹 기반 위에 서비스를 새롭게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으로 서비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전면 개편한 외환은행의 '사이버환전 서비스'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 및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여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외환은행은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인터넷 공간에서 은행 거래를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고은아, '엉덩이 위 문신' 19금 아찔 노출

오연서, 가슴 볼륨 이정도였나? 갑자기 커진 바스트

마트서 女손님 발가락을 입으로 빤 변태남 철창행

야노시호, 파격 누드 '가슴 누르니…' 추성훈 반할만

[포토] 치어리더 '열정적인 응원에 가슴 철렁!'

옴마! '비거리가 이정도야...!' 윌슨골프 대표 아이언 'D100' 구매찬스~

아토피, 건선, 습진등 각종 건성피부질환 '더마티스'로 잡는다!

고개숙인 남성, 부부관계 개선 '이것' 먹으면 해결?

이태리 '최고급' 아웃솔 골프화 300족! 스페셜 파격 할인 판매~!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