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항공, 장거리 비행에 과학을 담아
[CBS 노컷뉴스 아웃도어팀 최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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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에티하드 항공) |
에티하드 항공이 장거리 노선에 탑승하는 고객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에티하드 항공은 먼저 다이아몬드 퍼스트 클래스 객실 전용으로 최고급 천연 재질의 침구류를 도입했다.
에티하드 항공이 도입한 다중겹(multi-layered) 수면시스템 매트리스는 세계적 친환경 수면용품 제조업체인 코코맡(COCO-MAT) 사가 디자인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솜 대신 고무나무의 일종인 히비어 나무 추출물을 사용했다.
이는 탄성이 뛰어나고 미세한 구멍이 많아 통기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호흡과 체온 조절 등에도 효과적이다.
펄 비즈니스 클래스와 코랄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에게도 각각 고급 품질의 이불, 담요, 베개를 제공하며 모든 객실 고객을 대상으로 에미레이트 전통 수공예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한 수가(Sougha) 편의용품 키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에티하드 항공은 전체 객실에 소음제거 헤드폰을 제공하고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해 첨단 무드 조명시스템을 마련했다. 핫초코와 허브티 등 수면에 좋은 음료도 제공된다.
피터 봄가트너(Peter Baumgartner) 에티하드 항공 CCO는 "숙면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것으로 장거리 비행 시 특히 중요하다'며 "미국 정신 신경센터(ACPN) 전문가들과의 협업 연구를 통해 객실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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