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비파연주 현장, '타환의 주제가' 공개?

차연송 2014. 3. 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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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비파 연주 후일담에서 타환의 주제가(?)가 공개되어 화제다.

이는 MBC 월화특별기획 < 기황후 > 27회에서 방송된 비파연주 촬영분의 후일담으로, 하지원과 지창욱, 조재윤의 발랄한 카메라 너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하지원(승냥役)이 연주하는 모습을 본 조재윤(골타役)은 이내 비파를 넘겨받으면서 "내가 조씨라서 조율을 잘한다"는 깨알같은 농담을 던지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가 하면, 이어 극 중 승냥이 비파를 연주하는 우아한 모습을 똑같이(?) 흉내내며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비파연주가에게 "현대 음악 하나만 연주해 달라"라는 요청을 넣은 지창욱(타환役)에게 '타환을 위한 주제가'가 울려퍼졌다. 바로 '울면 안돼~'하는 익숙한 멜로디였다.

촬영분의 때는 아직 승냥과 타환의 사이가 무르익지 않았을 무렵으로, 비파 연주가의 센스있는(?) 선곡에 현장은 또 한 번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현란한 비파 연주에 출연진들이 푹 빠져, 잠시나마 단란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시청률 28%를 넘어서며 월화드라마의 강자로 우뚝 서고 있는 < 기황후 > 는 연이은 타나실리(백진희)의 악행이 밝혀지고, 이를 강경하게 수습하려는 승냥의 움직임으로 극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 기황후 > 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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