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 출범

장훈경 기자 2014. 3. 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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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첫 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는 '선거여론조사 기준' 제정안을 마련해 오는 17일 공청회를 거친 뒤 25일 공표하기로 했는데, 초대 위원장으로는 김영원 숙명여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는 개정 공직선거법에 따라 여론조사의 객관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시·도 선관위 산하에 각각 독립기구로 설치한 선거여론조사 심의기구입니다.

김영원 위원장은 "선거여론조사기준 공표, 선거여론조사 결과의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록, 선거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심의 등을 통해 선거여론조사가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국민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달 이 위원회의 상임위원으로 윤석근 중앙선관위 선거정책실장을, 위원에는 김영원 숙명여대 교수, 김준철 경민대 교수, 남동환 변호사, 박승열 월드리서치 대표, 이근형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이기재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조진만 덕성여대 교수를 위촉했습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입니다.장훈경 기자 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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