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뜻 '현재를 즐겨라' 아니라고?
카르페디엠 뜻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르페디엠은 라틴어로 1989년 개봉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속에 대사로 삽입되며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카르페디엠(Carpe Diem)'은 영어로 'Seize the day'라고 번역된다. 'seize'는 '붙잡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따라서 '카르페디엠'을 직역하면 '오늘을 꽉 잡아라'다.
'카르페디엠'을 '오늘을 즐겨라'로 의역하는 경우가 많지만 'seize'의 의미를 고려할 때 '카르페디엠'은 단순히 하루를 즐기라는 게 아닌 '그 날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에 가깝다.
카르페디엠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르페디엠 뜻, 현재를 즐겨라가 아니었구나" "카르페디엠 좋은 말이네" "갑자기 '죽은 시인의 사회'를 다시 보고 싶다" "오늘 하루에 충실하라, 참 좋다" "카르페디엠 뜻, 이제 제대로 알고 써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포스터)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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