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2차 상봉단 집결 완료.. 내일 금강산으로
[앵커]
1차 상봉이 마무리되면서 내일은 2차 상봉단이 금강산으로 향하는데요.
속초 한화콘도에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강원도 속초 현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속초에는 2차 상봉단이 모입니다.
조금 전인 2시부터 집결을 완료하고 지금은 내일 방북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방북 교육이 끝나면 저녁식사를 한 뒤, 각자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내일 출발을 준비합니다.
2차 상봉단도 1차와 마찬가지로 양손 가득 북의 가족에게 전달할 사진과 선물 등을 준비했는데요.
내복과 의약품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고,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진 초코파이도 보였습니다.
오늘 이곳 숙소에 모인 남측 이산가족 361명으로 지난 1차 상봉단보다 2배 이상 많은 인원인데요.
상봉단의 규모가 더 커진 만큼 행사를 진행하는 대한적십자사는 더욱 분주한 모습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1차 상봉에서 어르신 두분이 중간에 내려왔던 만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던 강원도 영동지역은 어제부터 맑은 하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강원도 속초의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서 쌓였던 눈이 조금씩 녹고 있는데요.
당분간 눈 소식이 없는 만큼 상봉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속초의 현장 스튜디오에서 뉴스Y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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