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신부' 윤상호PD "귀신 등장 판타지극, 배합 잘된 드라마"

리뷰스타 신소원 기자 2014. 2.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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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PD가 '백년의 신부'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 제작 아우라미디어) 제작발표회에는 윤상호PD와 출연배우 이홍기, 양진성, 최일화, 김서라, 신은정, 성혁, 장아영 등이 참석했다.

최근 판타지멜로에 대한 제작과 그에 따른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백년의 신부'만의 차별화에 대해 윤상호 PD는 "'백년의 신부'는 늘 우리가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사랑이야기임에는 분명하다"며 "그러면서도 친숙하고 흥미로운 판타지 설정이 가미돼있다. 꽤나 선 굵은 미스터리, 음모, 반전 코드가 입체적으로 배합이 돼있는 드라마다. 남녀노소 각자 다른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요즘 판타지 드라마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차별화라고 하면,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초월적 존재가 출연하게 된다. 그 초월적인 존재와 앞에 있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만남이 볼거리가 될 것 같다"며 "판타지 설정이 두드러진다기 보다는 귀신보다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런데 신은정, 김서라 씨가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될 것 같다. 그게 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호PD는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도다', '버디버디', '고봉실아줌마 구하기' 등 다수의 작품 연출을 맡았다.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로 다양한 인물들의 음모와 배신, 그 속에서 피어난 진실한 사랑이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까칠한 재벌 2세 최강주 역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출연하며 순수한 얼꽝녀 나두림과 새침하고 도도한 장이경을 연기하는 1인2역의 양진성의 연기가 주목된다. 오는 2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리뷰스타 신소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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