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목, '태양은가득히' 조진웅 아역 소감 "기뻐요"

이우인 2014. 2. 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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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역배우 박준목이 KBS2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에서 조진웅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태양은 가득히'는 '총리와 나'의 후속작으로,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세로의 친형제와 다름없는 인물 박강재로 배우 조진웅이 캐스팅됐으며, 그 아역으로 박준목이 낙점됐다.

박준목은 극중 영민하고 냉철하지만 도준과 세로를 살뜰히 챙기는 우직함과 노련한 사기꾼의 면모를 지닌 박강재의 어린시절을 성인 못지않은 감정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멋있는 조진웅 삼촌의 아역을 연기하게 돼 너무 기쁘다. 짧은 분량의 촬영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2014년에는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박준목은 SBS '나쁜 남자', MBC '불의 여신 정이', KBS 드라마스페셜 '오빠와 미운 오리', 영화 '굿바이 보이'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멋지게 살려내며 차분하고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티아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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