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윤형빈 자기 인생위해 격투기 도전, 홍보아냐"

뉴스엔 2014. 2.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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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송가연이 뉴스에 출연했다.

여성 프로격투기 선수 송가연(19)은 2월11일 방송된 KBS 1TV '뉴스토크'에 소속팀인 'TEAM ONE' 멤버 격투기 선수 윤형빈, 서두원과 함께 출연했다.

송가연은 반사판이 없는 뉴스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선보이며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연은 지난 2월9일 열린 로드FC 014에서 일본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따낸 윤형빈을 두고 "윤형빈은 서두원 코치를 통해서 알게된 것도 있지만 같은 팀으로 활동하고 다같이 훈련을 했다. 솔직히 전에는 윤형빈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내가 그렇게 많이 도움이 되지 못했겠지만 옆에서 엄청 많이 배웠고 '윤형빈처럼 성실히 하면 안될 것이 없겠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송가연은 "너무 띄워주는 게 아니라 윤형빈은 개그맨인데 격투기는 완전히 다른 분야지 않냐. 대기실에서도 윤형빈이 시합을 뛰기 전에 불안하기 보다는 기대감이 더 컸다.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마음을 전했다.

송가연은 윤형빈이 격투기 선수를 하는 것에 대해 "달갑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종합 격투기가 대중적인 스포츠가 아니다 보니까 홍보도 되고 훨씬 감사하다. 또 윤형빈이 홍보만을 위해서 격투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인생에 대한 도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직접 참여해서 승리까지 지켜보는 것 자체도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에 윤형빈은 "송가연은 이번 대회로 날 존경하게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송가연/KBS 1TV '뉴스토크' 캡처)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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