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이용자 80% 감소? 웃기는 연구"

입력 2014. 1. 24. 18:57 수정 2014. 1. 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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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

"3년 내 페이스북 이용자 80%가 이탈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최근 프린스턴 대학 연구지들이 오는 2015년에서 2017년까지 페이스북 이용자 80% 가량이 이탈할 것이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 측은 즉각 "허점투성이 연구"라면서 강하게 반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프린스턴대학 연구진들은 구글 검색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의 데이터 사용량은 이미 2012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를 토대로 "올 연말까지 사용자가 20% 줄어든 뒤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는 최정점기 사용자의 80%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현재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추세는 독감 회복기 검색 결과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독감이 퍼질 때는 검색이 몰리지만 회복기가 되면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관련 검색 건수가 확 줄어든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 측은 "말도 안 되는 논리"라고 반박했다. 2007년 무렵엔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접속하기 위해 '페이스북'이나 '페이스북 로그인' 같은 단어를 검색했다는 것.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앱을 이용하기 때문에 굳이 검색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페이스북의 주장이다.

독감 검색과 수평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연구진들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갔다. 프린스턴 연구진과 같은 방법을 적용할 경우 프린스턴 대학은 아예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꼬집은 것.

페이스북 측은 아예 하버드, 예일 등 다른 대학들과 프린스턴대학의 '좋아요' 건수를 비교한 그래프를 공개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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