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바이러스 감염 우려..日 벙보보안회사
유세진 2014. 1. 24. 11:58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동영상 소프트 '곰 플레이어'를 업데이트하면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외부로부터 원격 조작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도쿄에 있는 정보보안회사 '랙의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한국 그래텍의 일본 법인은 "현재 안전성은 확인하고 있지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3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중지했다.
그래텍은 소프트 이용자 수를 밝히고 있지 않다.
내각관방 정보보안센터는 23일 모든 부처에 대해 곰 플레이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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