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G2·아이폰5S 풀렸다고? '보조금 기습 폭탄 투하'

2014. 1. 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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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G2 노트3 아이폰5S'

갤럭시 노트3·G2·아이폰5S 풀렸다고? '보조금

기습

폭탄 투하'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이 다시 불붙었다.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온라인상에서는 LG전자 G2,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 애플 아이폰s5 등이 일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아이폰5S 16GB는 15만 원~19만 원, 갤럭시 노트3는 20만 원대 등에 구입이 가능했다.

특히 출고가 99만9900원인 G2는 할부원가 0원까지 떨어지는 파격 할인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G2, 갤러시 노트3, 아이폰S5 등의 순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또 현재는 갤럭시 노트3는 16만 원대까지 하락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리져면서 휴대전화를 교체하려는 이용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G2가 공짜라니", "노트3 사면 갤럭시 기어도 주나?", "노트3 탐나", "아이폰5S 얼마라고?", "G2 노트3 아이폰5S 중 뭐가 좋을까", "G2 노트3 아이폰5S 다 써보고 싶다", "G2 노트3 아이폰5S 이렇게 싸게 판다면 신제품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스팟성 할인판매는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통사 대리점이 제고 처리에 나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사진|'G2 노트3 아이폰5S' LG전자·삼성전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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