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GK 박준혁, 성남으로 이적 확정

김우종 기자 2014. 1. 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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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박준혁.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박준혁(27) 골키퍼가 성남FC로 이적한다.

제주는 9일 "박준혁을 성남FC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사항은 양 구단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대구에서 제주로 이적한 박준혁은 31경기에 출전해 38골을 허용했다. (경기당 실점 1.23)

180cm의 골키퍼치고는 다소 작은 키에도 '제2의 김병지'로 불릴 만큼 타고난 순발력과 탄탄한 기본기로 제주의 골문을 지켰다.

올 시즌 제주는 상무 축구단에서 전역한 간판 수문장 김호준을 비롯해 U-22 대표팀에 발탁된 김경민, 동아대 주장 출신 골키퍼 김형록 등 신예를 중심으로 뒷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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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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