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아랍어로는 뭘까? 외국어 새해 인사말 모음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유진기자]
러시아의 새해/ 사진=AFP |
내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외국어로 된 새해인사가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다양한 외국어 새해인사를 공유하며 새해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은 △영어로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중국어로는 "신녠 콰일러(新年快樂)" 또는 "신 니엔 하오(新年好)" △일본어로는 "아케마시떼 오메데토 고자이마스(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독일어로는 "글뤼크리헤스 노이에스 야아(gluckliches neues Jahr)" △이탈리아어로는 "누오보 아노 펠리체(nuovo anno felice)" △러시아어로는 "스 노빔 고돔(С Новым годом)" △스페인어로는 "펠리스 아뇨 누에보(Feliz Ano Nuevo)" △포르투갈어로는 "아노 노보 펠리스(ano novo feliz)" △아랍어로는 "쿨루 암 완툼 비카이리(كل عام وانتم بخير)" △몽골어로는 "신질 바야르 후르게(Шинэжил баяр хvргье)" 등이 있다.
누리꾼들은 "해피 뉴 이어만 알고 있었는데, 신기하다", "내년 신년인사는 외국어로 조금 새롭게 해 봐야겠다", "여러분, 신 니엔 하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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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유진기자 yo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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