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버지 교육철학 화제.."아버지 지옥훈련이 나를 메이저리거로 만들었다"

'1300억의 사나이' 추신수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추신수 아버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덩달아 추신수 아버지의 교육철학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2009년 출연했던 MBC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MBC 스페셜'에서 아버지의 남다른 교육 방식이 공개된 바 있다.
추신수 아버지 추소민씨는 방송 인터뷰에서 "아이를 너무 심하게 키운다고 주위에서 정상적으로 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추신수를) 철봉에 매달아 놓으면 스스로 떨어지는 일은 절대 없었다"며 아들을 강하게 몰아부친 자신의 교육철학을 공개했다.
추신수도 방송에서 철봉 매달리기와 납덩이 차고 달리기, 비오는 날 밤 공동묘지 달리기 등 어린 시절 아버지의 '지옥훈련'이 자신을 메이저리거로 키웠다는 생각을 말한 바 있다.
추신수는 "매우 힘들었다. 나는 아이에게 이렇게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깨도 강해지고 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며 "아버지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 (나도 아들에게) 그대로 하고 있다" 있다면서도 "나는 아버지에 비하면 천사다"고 웃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30일 한국에 입국한 추신수를 아버지 추소민씨는 격한 포옹으로 반겨 많은 야구 팬들을 감동케 했다.
추신수 아버지의 교육철학을 들은 네티즌들도 "추신수 아버지, 강한 아버지가 강한 아들을 키웠네요" "추신수 아버지, 아들이 저렇게 성공했으니 뿌듯하실 거 같다" "추신수 아버지, 대단한 아빠에 대단한 아들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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