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신관사또 행차', 지역대표 거리공연 선정

2013. 12. 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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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거리공연물인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은 2007년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전물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광객의 직접 체험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문화관광상품으로 운영됐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전통 퓨전극을 선보여온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은 지역내 상설·초청공연 등 연간 40여회의 공연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상설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내권 대표관광지인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해 왔다.

문화관광과 신은숙 담당은 "앞으로도 재능있는 시민의 참여와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고 말했다.

lov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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