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황효명, 중국 여신과 남신의 만남 '최강 비주얼'
조혜리 기자 2013. 12. 20. 10:01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국 배우 저우쉰(주신)과 황샤오밍(황효명)이 만났다.
19일 저우쉰의 소속사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저우쉰과 황샤오밍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살교여인최호명(撒娇女人最好命)'의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저우쉰은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중국 4대미녀의 위엄을 뽐냈다. 황샤오밍 역시 조각 같은 외모에 훈훈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여신과 남신의 만남이네" "환상의 비주얼이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펑하오샹(팽호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살교여인최호명'은 루오푸만(라부만)의 베스트셀러 소설 '회살교적여인최호명(会撒娇的女人最好命)'을 각색한 로맨틱 코미디로 내년 중국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저우쉰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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