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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출범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12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CBS 김윤주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배우 안성기, 가수 카라 박규리, 한승연,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 이건만, 개그맨 김준호,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한글춤 창시자 이숙재 교수, KBS 오언종, 정다은 아나운서, MBC 오승훈, 이재은 아나운서, SBS 김주우, 이윤아 아나운서, CBS 김윤주 아나운서, OBS 조은유 아나운서, TBS 최지은 아나운서, 평화방송 김슬애 아나운서, 극동방송 양현민 아나운서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출범식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 범국민연합 및 각계 부처 주최로 진행되는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 번째 행사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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