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DDR 멤버들 알고 보니, '헉..'
【뉴시스와이어】지난 1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걸그룹 DDR이 화제다. 타이틀곡 '여우야'를 들고 대중 앞에 선 신인 걸그룹 DDR, 다양한 멤버들의 개성 만큼이나 그룹 합류스토리 또한 각양각색이다.
리더인 '향기'는 원래는 뮤지컬배우가 꿈이었다. 가수 바다를 롤 모델로 삼고 꿈을 키우던 중 前영화제작사 대표의 눈에 띄어 설득에 설득을 몇 차례 반복 후 합류했다.
6살부터 친구들과는 다르게 소꿉장난, 인형놀이 등 관심이 없고 오히려 공연보기를 더 좋아했다. 롤 모델인 바다처럼 활발한 가수 활동 후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며 하루 15시간 이상의 연습도 웃으며 열심히 하고 있다. 멤버들의 큰언니로써 커다란 중책을 맡게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항상 동생들을 잘 다독여 가며 맏언니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살림꾼 '아민'은 건축학을 공부하고, 건축설계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다가 어렸을 적 꿈을 잊지 못해 과감히 사직서를 내고 DDR 멤버에 합류하게 되었다. 팀에서도 제일 야무지고 꼼꼼해 주어진 일은 밤새워서라도 꼭 하고 마는 멤버이다. 비록 연예계 초년생이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나'는 처음 멤버에 합류한 후 정착을 못해 오랜 기간 소속사에 실망을 안겼던 사고뭉치였다. 그러나 이제는 몰라보게 신중하고 겸손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멤버들 중 가장 많은 발전을 했다며 소속사 대표가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고 한다.
'라희'와 '수'는 둘 다 안양예고 출신에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 또 같은 무용과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친구로 지내왔다. 이들은 DDR멤버 중 막내로써 소속사와 같은 멤버 언니들로부터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앞으로 생길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한다.
내면을 보면 너무 인간적이고 멤버들 한명 한명이 똘똘 뭉쳐 열심히 하고 있는 걸그룹 DDR! 그녀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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