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한주완·이윤지 상견례에 김해숙 뿔났다

박귀임 2013. 12.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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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김해숙과 이병준이 이윤지와 최상남의 상견례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문영남 극본, 진형욱 연출) 31회에서는 왕광박(이윤지)와 최상남(한주완)이 상견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광박이 "지금부터 결혼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겠다"고 하자 최상남은 "결혼계획과 동시에 인생 계획을 부모님 모시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남과 왕광박은 "결혼식은 올해 넘기지 않을 거고 예쁜 식당을 빌려서 할 거다. 작고 검소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 양가 30분씩 60분만 모실 예정이다. 혼수 예단 예물 없다. 저희 커플링 하나로만 하겠다"고 알렸다.

이에 이앙금(김해숙)은 "계모임 친구들만 해도 몇 명이냐. 혼수하지 않는 건 좋다. 다들 그것 때문에 문제 생긴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최대세 역시 "분가 시킬 생각은 없다. 그리고 받을 건 받아야지. 처제 그건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면서 맞장구 쳤다.

왕광박은 "다른 상견례와 달라서 놀라셨겠지만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했고 최상남은 "서로 내조와 외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사진=KBS2 '왕가네 식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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