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가는 길]국민대 인문·자연계 일반전형, 가군 50% 수능 우선선발

2013. 12. 1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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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국민대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798명, '나'군 462명, '다'군 384명 등 모두 1644명을 분할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입학사정관전형)과 특성화고교 출신, 저소득층을 선발하는 정원외 특별전형은 나 군에 속한다. 단, 수시에서 미충원 인원이 생기는 경우에 한해서다. 인문·자연계 일반전형 학생은 가·나·다 군에서 모두 선발한다. 최대 3회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가 군에서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는 수능 70%+학생부 3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나 군과 다 군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 뽑는다.

예체능계 수험생도 가·나·다 군 모두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 및 실기고사 내용에 차이가 있으므로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나 군의 회화전공과 연극전공, 다 군의 조형대학(시각/의상/실내/영상/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은 실기고사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안성만 입학처장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의 영역별 반영 비율은 영어B 35%+국어B 30%+수학A 20%+사회탐구 15%다. 자연계는 수학B(35%)+영어B(30%)+국어A(20%)+과학탐구(15%). 탐구 영역에서는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인문계에 한해 제2외국어, 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한다. 예체능계 지원자는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 영역 및 비율이 다르니까 유의해야 한다. B형 응시자에게 별도의 가산점을 주지는 않는다.

인문계에서는 영어B(35%)와 국어B(30%)의 백분위가, 자연계에서는 수학B(35%)과 영어B(30%)의 백분위가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학생부 성적에 반영되는 교과 영역의 경우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수학 영어 과학 국어, 예체능계는 국어와 영어다.

2014학년도에 신설돼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과로는 파이낸스보험경영학과(가 군 20명), 자동차IT융합학과(가 군 9명, 나 군 7명, 다 군 5명 총 21명),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가 군 25명, 다 군 비실기 5명 총 30명)가 있다.

정시모집 원서는 20∼24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kookmin.ac.kr) 또는 전화(02-910-4123∼9)로 하면 된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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