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납치 고백, "야인시대 김두한, 몽골 보스와 세력다툼?"

조선닷컴 2013. 12.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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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가 과거 몽골 조직폭력배들에게 납치당했던 아찔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친구'의 주인공 안재모와 아이돌그룹 2AM 멤버 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모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인기 때문에 몽골에 가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몽골에서 분 '야인시대' 열풍으로 매년 공연을 했다. 5000평 별장도 받았다"며 "납치를 당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안재모는 "3년 전, 마지막 공연을 하기 위해 가던 중, 늘 가던 길이 아닌 외진 길로 가더라. 몽골 조직에 의한 납치사건이었다"며 "공연을 가야 하는데 안 보내 주더라. 4시간 동안 잡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보스가 '자기 딸과 결혼 하라'고 하더라. 다행히 레스토랑 사장님이 경찰에 신고해줘서 풀려났다"고 아찔했던 납치 사건을 전했다.

안재모 납치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모 납치 고백, 충격적이다 그것도 외국에서" "안재모 납치 고백, 납치될 만한 인기였지" "안재모 납치 고백,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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