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리카 "교사 대신 걸그룹 데뷔 후회없다"(인터뷰)



[뉴스엔 김찬미 기자]
9인조로 돌아온 LPG 멤버 중 리카가 독특한 이력을 자랑했다.
걸그룹 LPG(Lovely Pretty Girl)가 라희, 리카, 라늬, 지원, 유주, 리원, 송하, 아율, 지은 아홉 멤버로 3기를 구성, 새로운 활동에 들어갔다.
나이도, 매력도 다양해진 만큼 멤버들 독특한 프로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교사자격증이 있는 멤버 리카의 걸그룹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주 사범대를 졸업해 정교사 자격증이 있는 리카는 "처음부터 교사 하려던 것이 아니라 모델 일 17세부터 하고 있었다. 아버지께서 반대가 심하셨다. 사범대나 교대를 가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아버지가 오히려 미안해하신다. 아버지께서는 교사가 되면 그냥 교사 할 거로 생각하셨다고 한다. 내가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으니까 교사가 되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 미안해하셨다"고 덧붙였다.
리카는 "이제야 아버지 마음을 이해하겠다. 어떤 마음으로 나에게 교사를 권하셨는지 알겠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교사라는 직업이 인기인 요즘 후회는 없었을까. 리카는 "걸그룹 LPG로 데뷔한 것에 후회는 없다. 기간제 교사도 해봤는데 매일 비슷한 생활 하는 게 잘 안 맞았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같은 그룹 멤버 리원은 "처음에는 신기했다. 첫인상이 선생님 같은 이미지였다. 초반에는 부러웠고 저 언니가 왜 걸그룹 하려고 할까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그 길과 맞지 않다"고 장난스레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카는 홍콩 패션위크, 서울 컬렉션 쇼 등 모델로도 활약했다. 모델 경험에 대해 리카는 "모델로 활동할 때는 LPG로 무대에 오를 때와 달리 스포트라이트를 혼자 받을 수 있어서 그것만의 짜릿함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 모델로도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에이프릴 키스'로도 활동했던 리카는 "전에 걸그룹을 할 때 다른 그룹이랑 차별화를 뒀는데도 다른 점을 대부분 모르시더라. 그러다가 트로트 걸그룹으로 다시 도전하게 됐다. 처음에는 트로트에 선입견 있었는데 특화돼 있다 보니 장점인 것 같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부모님도 LPG는 알고 계셨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리카는 성시경에 대한 남다른 팬심도 드러냈다. "성시경 선배님이 노래하시고 나는 랩을 하면서 듀엣 무대를 나중에 꼭 한번 해보고 싶다. 열심히 연습하고 성장해서 성시경 선배님과 듀엣 무대 해봤으면 좋겠다"며 상상만으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리카가 속한 걸그룹 LPG는 파격적인 한복 의상과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트로트 곡 '효녀시대'로 주목받으며 10월 말부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찬미 cm4788@
▶ 힙합가수 비프리, 방탄소년단 공개디스 논란 '구설수' ▶ 최지나 과거 항공사 CF보니 '단아한 미녀스타 대열 오를만' ▶ 클라라 상위1% 몸매, 살짝 노출해도 '파격' ▶ 휴잭맨 근황 "피부암 진단, 수술받고 회복중" ▶ '우결' 윤한 이소연 웨딩화보, 키스 성공하나[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그룹이 한복을? LPG "섹시한복 의미는.." (인터뷰)
- [사진으로 보는 LPGA] 무더위 날리는 미녀골퍼들의 '초미니 패션'
- [LPGA 미녀스타]18세 美 렉시 톰슨, S라인 '잔근육'에 빠지다
- 걸그룹 LPG "'효녀시대' 남자들 디스한 것 아니다"(인터뷰)
- LPG 리카 진짜 KPG주유소 딸 '고교교사가 걸그룹 됐다'
- “프라이버시 지켜달라” 호소한 제니, 파격 의상 입고 손가락 욕 포즈
- 손태영, ♥권상우 닮은 182cm 훈남 아들 “더벅머리” 악플에 “NO더벅, 펌” 대응
- ‘원진서♥’윤정수 장가 잘갔네, 장모가 선물한 금목걸이 자랑 “금값 많이 올라” (사랑꾼)
- 1대 가왕 전유진,2대 박서진 ‘현역가왕3’ 의리의 출격 “왕관 무게 무겁긴 하지만‥”
- “역사가 스포” 아니었나? ‘왕사남’ 표절 주장한 장면 뭐길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