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셜록', 내달 1일까지 '공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최현우. /사진=(주)라온플레이 제공 |
마술사 최현우(35)의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셜록 - 553번가의 비밀'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달 1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초대형 일루전(환상,illusion) 매직과 강렬한 멘탈 매직이 조합된 최고의 매직콘서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셜록홈즈로 분한 마술사 최현우는 대형 물체를 순식간에 깜짝 등장시키는 일루전 매직에서부터 관객들과의 심리 싸움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멘탈 매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카드와 소도구 등을 활용한 아기자기한 마술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박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그동안 선보였던 플라잉 퍼포먼스와는 차원이 다른 '플라잉 매직'이 준비되고 있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마술이다. 수직, 수평으로 날아오르는 것은 기본이며, 더 나아가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링을 통과한다. 또 무중력 상태로 떠 있는 것처럼 투명한 상자 속에서도 둥둥 떠 있는 마술을 펼칠 계획이다.
스토리 면에서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 제작진들과의 협동 작업을 한다. 더불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구성, 극중 극 형태의 이벤트 전개, 1인 다역을 수행하는 멀티맨의 등장 등으로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최현우 매직콘서트의 큰 특징 중 하나인 연인들만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라면 눈 여겨 볼만한 이벤트다. 정성이 듬뿍 담긴 감동의 사연을 보내주면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와 더불어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마술사 최현우의 도움을 받아 멋진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 매 회마다 한 커플씩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브랜드 매직쇼로 10년 넘게 지속되어 온 '최현우 매직콘서트'는 그 명성에 걸맞게 지난 2월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20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이번 셜록 시리즈의 완결판 '더 셜록 - 553번가의 비밀'을 통해 브랜드 매직쇼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평일은 오후 8시이며,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오후 2시와 6시다(월요일은 쉼). 관람료는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이며 A석은 5만5천원(36개월 이상 관람가)이다. 예매는 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2)6357-00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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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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