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왕지원, '로맨스가 필요해3' 출연 확정.. 어떤 호흡 보여줄까

매력적인 배우 남궁민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 왕지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출연을 확정 지었다.
먼저 남궁민이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맡은 '강태윤'역은 김소연(신주연 역)의 직장 선배이자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일중독자. 여자를 다루는 법에 능숙해 겉은 매너 좋은 로맨티스트이지만, 속은 기본적으로 여자의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다. 김소연과 왕지원(오세령 역)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고 묘한 삼각관계를 연출해나갈 예정이다.
2002년 데뷔해 '구암 허준', '청담동 앨리스', 영화 '뷰티풀 선데이', '비열한 거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남궁민이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또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로 분해 안방 극장을 찾아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남궁민은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 좋은 동료 배우, 스텝들과 함께 하게 된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 만들겠다"고 '로필3'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반면 왕지원이 연기할 '오세령'역은 전직 모델 출신으로 현재 스타 파워를 자랑하는 막강 스타일리스트로 김소연의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로 등장한다. 학창 시절부터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줄을 이었고, '연애는 에너지 충전소'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성보다 감성, 본성에 충실한 솔직 당당한 캐릭터이다. 그런 그녀가 유일하게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남자가 남궁민(강태윤 역)이다. 자신과는 정반대인 친구 김소연과 남궁민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연애 신경전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약하는 등 이색 경력을 갖고 있는 신예 왕지원은 모델로 데뷔해 '원빈의 그녀'라 불린 바 있으며, 이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굿 닥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일본배우 히로스에 료코를 연상케 하는 단아한 이미지와 신비로운 동양미,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까지 갖춘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2014년 대한민국 남심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지원은 "오세령 이라는 매력적인 여자를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로맨스가 필요해3'를 촬영하며 이번 겨울은 정말 행복하게 보낼 것 같다.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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