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3기 10명 최종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과정 제3기 연수생 100명 중 10명을 `SW 마에스트로'로 최종 선정하고,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서 인증식을 진행했다.
SW마에스트로는 창의적인 SW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인 멘토가 현장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최고급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단은 SW개발분야 45명, 비개발분야(회계, 경영, 특허, 법률) 4명 등 총 49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제식 SW교육 및 창업역량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미래부는 지난해 7월 448명의 지원자 중 100명의 연수생을 선발한 뒤, 5개월간 범용기술 중심의 2개의 프로젝트 개발 교육을 받은 후 평가해 2단계 연수생 50명을 선발했다.
이후 7개월간 분야별 심화프로젝트 1개를 팀 단위로 개발하고 평가해, 3단계 연수생 10명을 선발했다.
이후 3개월에 걸쳐 기술지도 및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최종 검증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성ㆍ사업성 평가를 통과한 10명을 인증자로 선정했다.
올해 인증자들이 개발한 인증프로젝트는 모바일 6건, 게임 3건, 웹 1건이었으며, 창업 부문에 6명이 참여했다.
최연소 인증자는 강건우(19세)군으로 고등학생 시절부터 SW경진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학벌보다는 실력으로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김신협(25세)씨는 본 과정을 통해 `토끼 러시(Tokki Rush)'라는 레이싱게임을 개발하고, 회사를 창업해 현재 미래부 지원 혁신벤처센터에 입주해 있다.
김씨는 내년 상반기 중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10인의 인증자들에게는 미래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서 및 지원금과 함께 창업 컨설팅, 투자연계, 재교육 등 다양한 사후관리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SW가 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SW마에스트로 인증자 및 연수생들이 SW 혁신의 중심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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