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검찰 출석
2013. 11. 19. 14:31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정 의원은 대선을 앞둔 지난해 10월, 통일부 국정감사 등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발언을 해, 국가 기밀인 회의록 내용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됐다. 2013.11.19.
hyalin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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