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엄친딸 유지연 "불륜녀 이미지 끊었다"
온라인뉴스팀 2013. 11. 17. 10:53
배우 유지연(37)이 불륜녀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 천곡>에서 유지연은 "불륜녀 이미지가 너무 세서 끊었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유지연이 서울대 출신 연기자다. 굉장히 괜찮은데 아직 짝이 없다"고 했다.
이에 MC 장윤정은 "맡았던 배역이 불륜녀 이미지라 그런 것 같다"고 하자 유지연은 "불륜 역할을 안 한지 오래됐다. 이미지가 너무 세서 끊었다. 하지만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유지연은 1996년 KBS 18기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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