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에일리 전남친 녹취록 공개.."누드 사진 갖고 있다"

에일리 전 남친 주장 A씨 "에일리 누드사진 제보하면 얼마 받을 수 있느냐"
[TV리포트=문지연 기자] 가수 에일리의 누드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A씨가 '디스패치'에 지난 7월 제보전화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 주장한 A씨가 에일리의 앞, 뒤 및 전신 누드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사화를 부탁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당시 '디스패치'와 전 남자친구 A씨의 통화내용이 공개됐다.
'디스패치'는 당시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공개하겠다는 전 남자친구 A씨의 전화에 "개인적으로 받은 사진을 돈을 받고 넘긴다면 연락 주신 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런 사진을 언론에 제보하면 안 된다. 위험한 일을 계획하고 있는 거다. 불법이다. 사생활이기에 고소가 가능하다. 사진을 사서 보도하는 언론이 잘못된 것이다.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만류했다.
하지만 A씨는 '디스패치'와 통화 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그로부터 4개월 뒤 해당 사진을 한류 매체인 '올케이팝'에 전달한 것으로 추측된다.
A씨가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유포한 데는 돈이 목적이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A씨는 디스패치와 통화에서 "이런 종류의 사진을 제보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느냐"고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만류하는 '디스패치'에 "해외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까지 덧붙였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다.
한편 에일리 소속사 측은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린 뒤 공식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사진=에일리(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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