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박재범 실제성격, 떴는데도 가식없고 겸손"(인터뷰)

뉴스엔 2013. 10. 28. 14: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정진영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주목받는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레이블 보스 박재범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그레이는 현재 힙합알앤비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듀서다. 자이언티(Zion.T) '뻔한멜로디'를 포함해 스윙스 'A Real Lay', '듣고 있어?', 인피니트H '니가 없을 때' 등 그레이 손을 거쳐간 음악은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다. 그런 그레이에게 러브콜을 보낸 회사도 한, 둘이 아니었을 터. 그가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AOMG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레이블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 건 음악적으로 얼마나 맞느냐였어요. 박재범은 저와 비슷한 흑인 음악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저를 믿고 서포트해 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박재범과 그레이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레이는 "제가 속한 크루인 VV:D에 크러시라는 친구가 있다.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박재범씨가 크러시에게 편곡을 부탁했다. 크러시가 제게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그때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그레이는 "원래부터 박재범 팬이라서 기분 좋았다. 박재범이 주문한대로 했는데 그쪽도 마음에 들어했다. 수정한 게 거의 없다. 그만큼 음악적으로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박재범은 나를 작곡가인 줄 알았던 것 같다. 그런데 제가 피처링한 스윙스 'A Real Lady'를 듣고 '노래도 하고 여러 모습을 보일 수 있겠구나' 싶었던 것 같다. 러브콜이 왔다"고 말했다.

그레이와 박재범은 1살차 형, 동생 사이다. 1살 어린 보스 박재범과 평소엔 어떻게 지내는지 물었다.

그레이는 "처음에는 사장님이 한 살 어리니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형동생처럼 편하게 지낸다"며 "본인도 그런 거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보스로 안보이게끔 배려해준다. AOMG 회사 분위기 자체가 가족같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평소 AOMG는 아이돌을 키우는 기획사가 아닌 멋있는 뮤지션, 멋있는 음악인이 모이는 곳이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고. 이에 대해 그레이는 "제가 잘해야 가족같은 분위기가 유지되지 않겠냐"며 웃었다.

TV 속 인기 가수가 아닌 박재범의 실제 모습도 궁금했다. 그레이는 솔직하고 가식없는 게 박재범의 실제성격이라고 강조했다.

"TV에서 보는 거랑 비슷해요. 유쾌하고 재밌고 활발하고 거짓없고 솔직하고 가식없는 그런..사람들도 많이 알아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도 겸손한 것 같아요. 잘나가는 연예인임에도 사람들을 편하게 대해줘요. 덕분에 저도 제가 만든 음악을 많이 들려줄 수 있었어요."

박재범 외에 친한 연예인은 있을까. 작업실에서 혼자 음악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쓴다는 그레이. 그래서일까 그가 망설임없이 꼽은 절친은 VV:D 멤버들이었다.

그레이는 "VV:D는 음악하면서 힘들때부터 서로를 이끌어줬던 친구들이다. 크러시랑은 6살 차이가 나지만 내게 친형처럼 반말한다. 완전 친구다. 그런 분위기가 정말 좋다. 사는 곳도 근처"라고 답했다.

한편 그레이는 지난해 싱글 '깜빡(Feat. Zion.T & Crucial Star)'로 데뷔한 이후 1년 만에 맥시 싱글 'CALL ME GRAY'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박재범을 주축으로 구성된 힙합 레이블 AOMG 설립 후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타이틀곡은 너무 매력적이라 위험한 여자들에게 바치는 곡인 '위험해(Dangerous)'로 박재범이 피처링했다.

정진영 afreeca@ / 이재하 rush@

컴백 레이디가가, 손으로 가슴 움켜진 올누드 앨범커버 '헉소리 나' 19禁 '내일은없어' 뮤비, 현아 현승 야릇 베드신 '파격' 브리트니스피어스, 이혼한 前남편과 재회 포착 마돈나 20세 비공개 누드사진 최초공개 '아름다운 라인' 살벌도끼女 거리활보, 차량서 뭘들고 내리나 '사진보니 오싹'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