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더 파이브' 웹툰 아닌 영화가 원작, 내용 달라"
김선아 |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배우 김선아가 영화 '더파이브'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아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많이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길! 더파이브 하이파이브"라는 글과 두 컷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선아는 "그리고 예전에 한 번 올린 적이 있는 '더 파이브' 원작과 영화에 관련된 감독님 말씀을 살짝, 전 영화 개봉하고나서 나중에 웹툰 원작 봐야지! 아 궁금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의 김선아는 짧은 숏컷트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강조한 눈매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셀프카메라와 함께 올린 '더파이브' 원작 관련 글에는 "영화 '더파이브'는 웹툰이 아닌 원작입니다. 영화 시나리오가 원작이고 그걸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먼저 상을 받았습니다. '더파이브'는 만화와 영화 버전이 다르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선아, 영화 '더파이브' 홍보 깨알같네" "더파이브 원작은 웹툰이 아니었구나" "김선아 씨, 더파이브 기대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가 출연하는 영화 '더파이브'(감독 정연식, 제작 시네마서비스)는 다음달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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