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오프예선]전략 급상승한 삼성 블루, '데프트'의 루시안으로 완승(H-1세트)

2013. 10.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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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1팀, 코르키-이즈리얼 체제 구축했으나 승리 거두지 못해

루시안을 고른 삼성 블루의 '데프트' 김혁규▶ LOL 챔피언스 윈터 13-14시즌 오프라인 예선 4회차◆ G조 MsH 0 vs 2 팀 다크

1세트 MsH 패 vs 승 팀 다크2세트 MsH 패 vs 승 팀 다크

◆ H조 삼성 갤럭시 블루 1 vs 0 IM#11세트 삼성 갤럭시 블루 승 vs 패 IM#1

2명의 원딜을 상대하는 삼성의 전략!

삼성 블루가 26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윈터 13-14시즌 오프라인 예선 4회차 H조 1세트에서 IM 1팀을 잡고 마지막 본선 티켓을 향한 걸음을 옮겼다.

타으로 라인을 이동한 삼성 블루의 '데프트' 김혁규와 '하트' 이관형은 빠르게 라인을 밀었고, '라일락' 전호진은 녹턴을 골라 탑 커버에 나섰다. '스피릿' 이다윤이 탑으로 올라온 삼성 블루는 '스멥' 송경호를 제압하며 첫 킬을 따냈고, 이다윤은 상대 정글을 휘저으며 위력을 떨쳤다.

첫 드래곤 사냥을 시작한 삼성 블루는 무난히 획득했고, 미드에서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별다른 전투 구도가 나오지 않았다. 바텀에서는 애니의 '티버 소환'에 '웅신' 진웅의 소나가 당하면서 쉔의 '단결된 의지'가 빠졌고, 이다윤은 바텀에 내려와 힘을 보탰다.

그러자 전호진은 '피해 망상'으로 진입했지만 타워 데미지에 죽었고, '폰' 허원석의 제이스까지 바텀에 내려와 '바이올렛' 임두성의 이즈리얼을 제압했다. 차이가 더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바텀 타워가 무너졌고, IM은 이즈리얼의 '정조준 일격'으로 가까스로 아트록스를 잡아냈다.

드래곤을 차지하면서 격차를 조금이나마 좁힌 IM은 다시 라인으로 복귀했고, 블루는 몰려 다니며 각개격파 당하는 상황을 피했다. 탑 에서는 일합 저

조아라 기자 sseal@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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