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추천 19금 만화 '여자전쟁' 보러 '스포츠경향' 홈피 폭주

입력 2013. 10. 20. 12:05 수정 2013. 10. 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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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추천 19금 만화 '여자전쟁' 보러 '스포츠경향' 홈피 폭주

정형돈 추천 19금 만화 '여자전쟁'을 보기 위해 '스포츠경향' 홈페이지에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정형돈의 비밀 애장 19금 만화책 '여자전쟁'이 네티즌들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무도)'에서는 '2013 자유로 가요제'를 앞두고 정형돈을 포함한 멤버들과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방송 후반부에는 멤버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하고, 추첨을 통해 서로 기부하는 내용이 나왔다.

정형돈은 이날 60권짜리 만화책을 준비했다. 문제의 만화는 스포츠경항을 통해 2008년부터 지난해 까지 연재된 19금 만화였다. 박인권 화백의 작품으로 돈과 권력등을 다룬 전작 '쩐의 전쟁' '대물' 등과 달리 '성(性)'을 소재로 한 작품이었다.

해당 만화책을 본 유재석은 표지를 황급히 가리며 "그림이 야하다"고 귀띔했다. 이에 "감성변태"라는 별칭을 가진 유희열이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첨 결과 박명수가 만화책에 당첨됐다. 정형돈은 "형수님 없을 때 봐, 둘째 가질 수 있어"라고 말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이 만화는 포털 사이트에서 한권당 300원에 제공돼고 있지만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만화 코너에 접속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현재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스포츠경향'이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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