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고 광탈..獨 "갤S4 배터리 문제 많아"

6개월 전 출시된 갤럭시S4에 배터리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갤럭시S4의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고 심지어 부풀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이 소식은 독일 사이트인 모바일 플립(http://www.mobiflip.de/samsung-galaxy-s4-akku-aufgeblaeht-und-ohne-leistung/)에서 전했으며 안드로이드 비트, 샘모바일, 뉴스 트라이브 등이 인용 보도했다. 모바일 플립은 독일 이동통신서비스 업체의 정보원에 따르면 갤럭시S4 배터리 문제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플립이 주장한 갤럭시S4의 배터리 문제는 충전 후 빠르게 소모되는 이른바 '광탈' 현상이 가장 많지만 심지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다는 것도 있다. 무엇보다 배터리 불량으로 서비스 지원을 요청하는 건수가 판매된 갤럭시S4의 대략 30%에 이른다고 해 놀랍다.
모바일 플립은 제보를 받은 후 다수의 사이트를 통해 갤럭시S4 배터리 불량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 사용자는 텔레콤(https://feedback.telekom-hilft.de/questions/samsung-galaxy-s4-akku-defekt)에 "구매 3개월 만에 배터리가 불량"이라고 주장했다. 100% 충전하고 5분이 지나면 75% 수준으로 떨어지고 배터리가 둥그스름하고 부풀어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구테 프라거(굿퀘스천. http://www.gutefrage.net/frage/handyakku-minimal-aufgeblaeht#answers)에서도 "알아보기 힘들지만 갤럭시S4 배터리가 살짝 부푼다"는 사용자 포스트가 있다. 핸디-FAQ(http://www.handy-faq.de/forum/samsung_galaxy_s4_forum/272087-samsung_galaxy_s4_akku_akkulaufzeit_verbrauch-48.html#post2690463), 안드로이드 힐퍼(안드로이드헬프. http://www.android-hilfe.de/samsung-galaxy-s4-i9500-i9505-forum/453746-s4-geht-staendig-aus-10.html#post6314026) 등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사용자 문의가 잇따랐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갤럭시S4미니 공짜폰..재고떨이 '집중'
- 먼지와 물걸레 청소를 한번에 해내는 똑똑한 '물청소기' 출시
- 밀려난 삼성..모바일 프로세서 시장 이변 속출
- 삼성, '지문인식 협력사' 또 빼앗기나
- 독일 사용자들, 갤노트3 혹평 왜? 지역 잠금에 불만 폭주
- “일본 가지마” 중국인들 사라졌다… 日 찾은 中 관광객 반토막
-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은행-핀테크 힘겨루기 연장전 간다
- 정부, 美 핵심광물 232조 대응 착수…공급망 리스크 점검 본격화
- 카카오, 6년 여정 끝 '탈 오라클' 완료…특정 SW 종속 탈피
- LNG선이 돌아온다…K조선, 슈퍼사이클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