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열 선두타자 진루,'득점 찬스 왔어'
2013. 10. 11. 21:31
[OSEN=잠실, 김영민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 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연장 11회초 선두타자 이성열 중견수앞 안타로 진루하며 심재학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은 두산 베어스와의 지난 1,2차전에서 모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5전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넥센은 3차전 선발로 오재영을 두산은 노경은을 내세웠다.
오재영은 10경기 4승1홀드 평균자책점 2.40으로 팀의 후반 추진력이 되었다. 이닝 소화력은 확실히 충족되지 않았으나 WHIP 1.11, 피안타율 1할8푼9리로 투구 내용만큼은 확실히 좋았다.
벼랑 끝의 두산은 노경은을 내세웠다. 올 시즌 노경은은 30경기 10승10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다. 12승6패7홀드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기록이지만 개근 선발로서 맹활약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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