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파격타이틀, 광고지 찢기기도.."

이혜미 2013. 10. 1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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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에로거장 봉만대 감독이 히트작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봉만대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은 배우 김서형과 김성수가 주연으로 나선 봉만대의 대표작으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시나리오를 인정받으며 사랑받았다.

이에 봉만대는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서 방송에서 섹스란 말을 쓸 수 있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센세이션 했다"라고 입을 뗐다.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은 지난 2003년 개봉된 바. 봉만대는 "홍보 포스터를 붙이면 나이 지긋한 분들이 다 뜯어내곤 했다"라고 비화도 공개했다.

또 봉만대는 "우리 가족들도 아들이 무슨 영화를 만들었냐고 물으면 '맛있는 센스 그리고 사랑'이라고 말했었다. 섹스란 표현을 못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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