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권상우-정려원 첫 만남, 호텔서 쓰러진 환자두고 '격돌'

리뷰스타 김혜정 기자 2013. 10. 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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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정려원이 졸도한 환자를 두고 첫 대면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김도훈, 오현종 연출/윤경아 극본) 1회에서 박태신(권상우)은 호텔에서 변호사와 만났다.

그는 미국 JC병원에서 박태신과 계약하기 위해 중간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계약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둘 사람이 사이로 종업원이 다가와 물을 따라줬다. 박태신은 그 종업원을 훌터보고 뭔가 기운을 감지했다. 한 쪽이 부은채 저는 다리, 식은땀까지 심상치 않은 부분이 캐치됐다.

그 여자는 곧 로비에서 사라졌고 걱정이 된 박태신은 그녀를 쫓아 호텔을 누볐다. 그때 여자는 근처 화장실로 간 상태였다. 그 곳에서 약을 먹으려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약을 모두 세면대에 쏟고 말았다. 그녀는 간신히 화장실밖으로 다시 나와 로비로 가려 했다.

마침 화장실에 있던 서주영(정려원)은 뒤늦게 그 여자가 쏟은 약을 발견하고 무언가를 눈치챘다. 서주영도 그녀가 걱정돼 뒤쫓아 달려나갔다.

종업원은 로비로 들어섰다. 그리고 다시 제 할일을 하려던 중 쓰러지고 말았다. 박태신이 급히 다가와 옷을 찢고 응급처치에 들어가려 했다. 서주영이 뒤쫓아와 이를 말리며 "환자에게 함부로 응급조치를 해선 안된다"고 고함을 쳤다. 박태신은 "나도 의사"라며 서주영을 밀치고 그녀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살폈다. 서주영은 구급차를 불렀고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놔두라"고 맞섰다.

그 과정에서 박태신은 서주영을 밀치는 바람에 그녀의 손에 상처를 입히고 말았다. 그러나 박태신은 그런건 신경도 쓰지 않고 환자를 데리고 다른 파티홀로 데려갔다. 거기서 얼음장식을 바닥에 떨어트려 깨부순 뒤 자신의 옷으로 얼음찜질 팩을 만들었다. 얼음찜질로 환자의 온몸을 비볐고 서주영은 당황스럽다는 듯 그 모습을 쳐다봤다.

파이장에 난데 없이 등장한 난봉꾼의 모습에 장내 손님은 물론 경비원까지 쫓아왔다. 그렇게 박태신과 서주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박태신과 서주영은 환자의 질환을 두고도 불꽃 기싸움이 벌어졌다.

박태신은 "보통 의사들은 저걸 PSVT라고 진단을 내린다. 저건 멜라스증후군이다"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그걸 두고 내기 아닌 내기까지 하게 됐다.

리뷰스타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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