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노인 존중하고 배려하는 복지서비스 실시할 것"
이혜인 기자 2013. 10. 8. 19:13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4일 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독감예방접종 현장을 찾았다.
동대문구는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과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만성질환자는 신분증과 관련증을 지참하고 예방접종현장에 방문하면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
유 구청장은 이날 동대문구 답십리1동과 청량리동에서 실시된 독감예방접종 현장에 방문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동대문구 제공
유 구청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노인들은 면역력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는 노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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