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BIFF 개막식 직전 셀카 '볼륨감이..'
2013. 10. 4. 09:58

배우 한수아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전 차 안에서 대기하며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수아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리기 전 두근두근! 이 순간 이 느낌 잊고 싶지 않았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한수아는 전날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제2의 오인혜'라는 별명을 얻게 해준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은 채 브이(V)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그가 입은 드레스는 금빛 비즈 장식으로, 깊은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냈는가 하면, 치마 부분도 상당히 트여있어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한수아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영화 '친구 2' '댄싱퀸'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서지석·홍수아와 함께 영화 '연애의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올해 부산을 찾았다.
뉴스팀 news@segye.com사진=한수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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